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SSG 랜더스필드 (문단 편집) === 좌석별 팁 === * 일반석: 가장 기본적인 좌석으로, 외야와 외야 가까운 내야 일부, 그리고 내야 4층 좌석들이 모두 일반석이다. 2020년부터는 일반석도 전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4층 중앙 일반석에서는 경기장이 한 눈에 보여 전체 경기 상황을 관람하기 적절하며, 너무 멀어서 경기가 잘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보다[* 사진을 통해 보는 경기장과 실제 가서 보는 경기장은 다르다.] 상당히 가깝게 잘 보이는 편이다. * 몰리스 그린존: 최근에는 대부분의 구장에 잔디 구역이 들어섰지만 랜더스필드의 그린존은 2010년에 조성된 잔디석의 원조격으로, 당시에는 매우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았고 결과물도 대박을 쳤다. 게다가 가격도 일반석과 동일한 수준이라 랜더스필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자리이다. 잔디석이기에 당연히 돗자리는 필수. 연인이나 가족 단위로 올 경우 아예 뒤쪽에 텐트를 치고 보는 경우도 많으며 1년에 1~2경기 정도는 '도그데이' 이벤트를 열어서 반려견과 함께 야구를 볼 수 있는 날도 있다. * 응원지정석: 응원에 죽고사는 열성팬들을 위한 자리. 응원단상은 1루 1~3~5블럭, 3루 27~29블럭 사이에 걸쳐 있으니 참고. 대부분 공격 시간엔 서서 응원하기 때문에 앉아서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 의자지정석: 일반 좌석 중에는 가장 시야가 좋다. 바로 앞에 덕아웃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을 가까이 보거나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자리이다. * 랜더스 라이브존: 중앙 프리미엄석으로 일반석의 딱딱한 의자 대신 푹신푹신한 카우치에 앉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문학구장은 중앙 벽면형 광고판을 유지하고 있기에 새로 지어지는 구장들처럼 방송 화면에는 거의 잡히지 않는다. 방송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V3블럭 B~C열까지 화면에 잡힐 수 있다. * 이마트 프랜들리존: 익사이팅존으로 내야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시작 전이나 종료 후 선수들에게 그물망 너머로 싸인을 받을 수도 있고, 홈런인형도 이곳으로 던져준다. * 피코크 테이블석(1층)/노브랜드 테이블석(2층): 라이브존 뒤의 중앙 테이블석이다.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음식을 먹으면서 관람하기 안성맞춤인 자리이다. 다만 탁자가 크지 않다는 점은 유의하자. * SKY탁자석: 랜더스필드에서 최고의 가성비 좌석으로 꼽히는 자리. 내야 4층 홈플레이트 뒤편 아랫쪽 좌석에 마련된 자리. 응원단상에서는 다소 멀지만 탁자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경기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좌석이다. 테이블석이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그래서 예매 시작부터 랜더스 라이브존과 함께 빨리 매진되는 곳 중 하나이다. * 홈런커플존: 2010년 그린존과 함께 설치된 외야 1열 파티덱이다. 홈런이 많이 터져나오는 랜더스 필드의 특성상 타 구장 비슷한 좌석보다 홈런볼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그라운드와 비슷한 높이에 있다보니 타석을 보기에는 좋지 않다. 좌석들 사이에 2017년 팀 최초 200홈런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 이마트 바베큐존: 랜더스필드의 자랑거리이자 최고의 명당으로 그린존 못지않게 인기가 높은 좌석이다. 2009년에 처음 탄생했을 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에는 지붕이 있는 폐쇄형 좌석이고[* 비가 와도 고기를 구워먹으며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여름에는 다른 좌석에 비해 매우 덥다. 그리고 지붕때문에 전광판을 보기 힘들다.] 양 옆에는 오픈형 좌석[* 이쪽은 비가 조금이라도 오면 그릴 사용이 불가능해 날씨를 잘 확인하고 예매해야 한다.]이 위치해 있으며 4, 5, 6, 7, 8인석 모두 있어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바로 뒤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그릴을 대여할 수 있고 삼겹살, 목살 등 고기와 채소들, 기타 간식거리도 구매할 수 있어 굳이 준비해 갈 필요가 없다. 다만 푸드코트 고기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못 믿겠으면 고기는 미리 사 가는 것을 추천. * 로케트배터리 외야파티덱: 외야 테이블석이며 역시 친구, 가족 단위로 음식을 먹으며 관람하기에 딱 좋은 자리. 단점은 빅보드 바로 밑에 위치해 있는지라 전광판을 보려면 고개가 좀 아프다. * 내야 패밀리존/외야 패밀리존: 내야 패밀리존은 테이블석 양 옆에, 외야 패밀리존은 바베큐존 앞에 위치해 있다. 패밀리존답게 4~5석 단위의 블럭으로 쪼개져 있어 가족끼리 모여 앉아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그에 비해 테이블 너비는 2자리 정도밖에 되지 않아 경우에 따라 좁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게 단점. 대신 테이블석보다 테이블이 훨씬 넓어 물건을 둘 공간이 많다. * 초가정자: 텐트를 가져오기 귀찮으면 그린존 맨 뒤의 초가정자에 앉아 편하게 보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정자에 앉으려면 별도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참고로 해당 좌석은 8인분이므로 싱글로 구매할 수는 없다. * 미니 스카이박스: 내야 1루와 3루 2층 응원지정석 맨 위에 마련된 공간. 말 그대로 작은 스카이박스인데 TV, 냉장고, 식탁 등이 있다. 10여명 이상까지 들어갈 수 있는 스카이박스에 비해 미니스카이박스는 4~6인 정도만 들어갈 수 있어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여닫이 창문만 열면 응원지정석과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열광적인 응원을 할 수 있다. [[파일:c244a0f6d3ab30339c1bcfceb9f26919.jpg]] * 스카이박스: 내야 2층과 4층 사이에 마련된 랜더스필드의 최고급 좌석. 실내 공간과 테라스 공간이 있는데 실내 공간에서는 날씨에 상관없이 냉난방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TV 생중계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테라스에서는 응원을 즐길 수도 있다. 보통 이 곳은 인천지역 기업들이나 스폰서 등에 판매되는 경우가 많으며[* 접대용이나 회식 용도로 이 좌석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공실로 남은 스카이박스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참고로 와이번스 시절에는 몰래 가져가는 소주 등 금지물품들을 기가 막히게 찾아내는 직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 최정 400홈런 기념존: 2022년에 [[최정]]의 400홈런을 기념하기 위해 신설된 좌석으로 400원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최정의 이니셜과 등번호를 따와 3루 외야 일반석 114블럭 C열 14번에 위치해있다. 이 좌석 의자만 빨간색에 14번이 새겨져있어 눈에 띈다. 단 한 자리밖에 없는 만큼 표 구하기가 제일 어려운 좌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